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라 파피야스(신좌만상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스포일러)] [[카지리카무이카구라]]의 [[만악의 근원]]이자 [[코즈믹 호러]]. [[신좌만상 시리즈|신좌만상]] 세계관에서 6번째 [[신좌]]의 주신이기에 제6천이라 불린다. 통칭 파순(波旬). 성우는 [[미야시타 에이지|호리카와 시노부]].[* [[사카가미 하바키]]와 동일 성우이나, 성우 동료들로부터 '''네 목소리 들으니까 파순이 떠올라서 열받는다'''라는 소리를 들었다. 원흉인 14세신은 아무 소리도 안 들었는데 인덕의 차이라며 웃어제꼈다.] 비주얼 팬북에서 밝혀진 바로는 파순의 인간으로서 불행한 삶은 파순 자신한테는 '''아무런 상관도 없으며,''' '''기형낭종이 없었더라도''' 황혼에게 싸움을 건다. 이 경우는 야토나 수은한테 격퇴당하지만. 파순을 즉신불로 만든 사이비 종교조차 어디에나 있는 별것 아닌 놈들이었는데 '''파순을 주움으로서''' 파순의 패도에 물든 샤가가 되어 신좌 시스템에 관련된 지식을 얻은 것이다. 물론 파순을 즉신불로 만든 사이비 종교인들은 직후 파순에게 순살당했다. 정말로 [[만악의 근원]]. '''이것도 저것도 다 파순 때문이다.''' [[신좌만상 시리즈]]에서 보기 드문 '동정의 여지가 없는 순수한 악'인게 특이하다. 물론 개그적인 의미론 인기가 넘쳐 흐르지만 순수한 의미로 인기는 별로다. '악'이란 순수한 의미에서 보자면 이 이상 잘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잘 하긴 했다. 카지리 비쥬얼팬북에서 [[마사다 타카시]]가 말한 걸 보면 원래 파순 같이 '그냥 이유 없이 쳐죽여 마땅한 놈'을 악역으로 그리는 게 취향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마사다는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의 악역도 전부 파순 같은 때려죽이고 싶어지는 놈으로 그릴 생각이라고 카지리 비주얼 팬북에서 발언했었다.] 그리고 '''무의식적이기는 하나 유일하게 나라카의 존재를 눈치채고 깨달았었던 유일무이한 패도신'''이 1명 있다고 하는데, 그 패도신이 바로 제육천파순, 즉 파순이다. 한마디로 말해 나라카의 존재를 알기 위해서는 파순 정도의 초심오[* 보통 신격의 힘이 강대할수록 좌의 깊이가 깊어지는데 파순의 경우 특이점이 8000년간 이어져도 좌에 도달하지 못할 정도였다. (야토의 태극이 방어형이라 보다 오래 저항했다는 이유도 있지만) 참고로 메르쿠리우스가 좌에 있을 당시 특이점에서 좌에 도달하는 시간은 일반인 숨을 참을 수 있는 시간 정도.]에 잠기지 않으면 나라카의 본질에 조금이라도 스치는 것조차 할 수가 없다는 얘기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을 하고 있지만 나라카에 대한 것을 좀 더 상세히 눈치채기까지 했다. 때문에 이런 악역이면서도 '''나라카를 죽일수 있는 유일한 신이라는 점에서 좋아하는 팬도 제법 있다.'''~~나라카의 안티는 파순의 행적을 넘는다.~~ [[진 여신전생 3 녹턴|모 악마 게임]]의--[[천마 야토]]-- [[닛타 이사무|빵모자 소년]]과 더불어 [[히키코모리]]계의 양대 신이라 할만한 캐릭터. 무척 강력한 힘을 가졌고, 혼자를 제외한 모든 것의 파괴를 추구하는 점에서 [[카오스 킹]]과도 닮았다. 팬들에게 [[니트]]라며 --애증섞인--까임을 받는 [[메르쿠리우스(신좌만상 시리즈)|메르쿠리우스]]와는 다르게 파순을 좋아하는 사람은 적다.--있긴 한가?-- 대사가 이상할 정도로 범용성이 있고[* 특히 야코를 비아냥거리면서 말한 '''저런 녀석을 뭐라고 하더라. 아 변태다.''' 던가 '''내 똥은 맛있었냐?'''같은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대사.] 자신은 너무 강하기 때문에 잔재주 따윈 필요없다며 압도적인 힘을 과시했으면서 상성빨로 죽는 등[* 실제로 하바키의 경우를 제외한다면 들어맞는 말이긴 하다. 대표적인 예시가 영겁회귀의 수은도 파순이 완전한 상태라면 회귀를 통해 해결할수 없다고 하는 것. 질량이 너무 커서 안된다고 한다. 성공률이 있기는 한데 천문학적인 숫자. 사실상 불가능이다. 하바키의 경우도 파순과 그냥 일대일로 붙는다면 질수밖에 없다. 어디까지나 케이시로,사쿠야로 인한 균열이 있었기에 이긴 것이다. 그런데 이것도 결국 파순 입장에선 티끌만도 못한, 먼지만도 못한 쓰레기들에 의해서 패배한거니 그게 그거다.], 더할 나위 없는 재료 캐릭터라서 그쪽 부분으론 상당히 애용되고 있다. 일본 쪽에서 별명은 '''똥맨'''.[* 머리나 피부색도 똥을 연상시키며 파순 본인도 똥을 소재로 말을 많이 한다. 샤가들은 쓰레기들 청소하라고 자기 똥을 먹인 녀석이라는 둥 야코에게 "내 똥은 맛있었냐?"라고 묻는 둥.] 무대 뒷편 설정에서는 하바키의 형으로 나오는데 야토(감독)에게 빌빌기며 다른 배우들에게도 기는 신진 배우 하바키의 태도와 더불어 충격을 준다, 가족이야기가 나오자 야토가 수은에 대해 자식을 NTR하려는 니트라고 푸념하는데, 하바키와 야토의 말로는 굉장히 기운차고 스포츠 만능에 가사까지 만능 친구의 수는 '''무량대수!''' 자주하는 말은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최고야!'라고 한다.~~친구 수가 지구 전 인구수를 넘었다.인맥 빨이 우주급인듯...~~ 특기는 카레라고 한다. 카레 감상에 대해서 신경쓰는데, 자주 '어때? 내 카레는 맛있냐?'라고 묻는다고 한다.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혹시 무대 뒤의 파순은 저런거 아니야?' 하면서 농담했던 건데 그게 리얼... 판테온에서는 충격적이게도 '''아군''' 포지션. 적은 파순조차 힘을 보태야할 정도로 위험하며, 이 사실이 공개되자 팬들은 '뭘 어떻게 설득을 했길래', '적이 어떤 놈이길래' 등의 여러 의미로 충격을 받았다. 설득한 방법에 대해서는 전일담에서 공개되었는데, 설득한 것이 아니고 우연히 적이 일치했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